안녕하세요 서로입니다. 책은 쉽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읽고 나서 남는 게 없다면 과연 책을 읽었다라고 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항상 좋은 독서 습관을 기르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지금 독서 습관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읽기 보다는 더 잘 읽는 법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소설이 아닌 책을 읽는 것은 궁긍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중요한 문제를 이해하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 보면서 인생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읽은 것을 기억하고 잘 사용하는 것도 무척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서력을 높이기 위해서 두 가지 독해 전략을 사용합니다.
1. 노트에 정리하기
책을 읽고서도 항상 필요할 때 찾아볼 수 있게 노트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실생활에서 적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같은 경우는 Evernote 를 이용해서 제가 읽은 책들을 정리합니다. evernote같은 경우에는 검색이 가능하고, 컴퓨터와 모바일 모두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인터넷에 연결돼 있지 않아도 메모를 만들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Evernote를 이용해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면 아주 편리합니다.
2017/10/16 - [서로의 관심사(interest)/소프트웨어(Software)] - 에버노트 PC와 모바일 (설치방법, 사용법)
2.한 단락으로 책을 요약하기
노트에 정리할 땐 어떻게 정리할까요? 책을 다 읽자마자 몇 문장으로 요약하는 것에 도전하는겁니다. 친구가 나에게 이 책은 무슨 내용이야? 물으면 뭐라고 대답할지 고민하고 이 책의 글쓴이가 나에게 궁극적으로 해주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 고민합니다. 기억이 안 날 땐 책 전체를 다시 훑어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책을 어떻게 읽고 있으신가요? 혹시 책을 읽는 법에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